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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em class="img_desc">26일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에서 제4회 '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'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. 사진 우측 상단 붉은색 원은 올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반딧불 군 /판교=최승진 기자</em></span><br><br><strong>4회째 맞은 NYPC…코딩 '무림 고수'들 판교서 한판 대결</strong><br><br>[더팩트
<em class="img_desc"> 19홀 골프장과 42개 객실 갖춘 치앙마이 노스힐 시티리조트.</em></span> 태국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여행지 중 하나다. 따뜻한 날씨뿐만 아니라 파랗게 펼쳐지는 드넓은 페어웨이, 친절한 사람, 맛있는 음식, 저렴한 물가 등이 태국 골프여행의 장점이다. 방콕, 치앙마이 등 다양한 코스레이아웃의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.<br><br>◆ 워터 해저드 많아 정교한 삿 요구<br><br>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골프장은 수완나품 공항에서 불과 20분 떨어진 서밋 윈드밀 골프 레지던스이다. 일반 태국 골프리조트에 비해 약 1.5배 정도 비싼 요금으로 인해 고객들은 많지 않지만 추천과 입소문으로 해마다 한국 골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. 서밋 윈드밀 골프 레지던스는 체류형으로 모든 객실 스위트룸으로 이뤄져 있다. 고급 주방시설 및 세탁기, 냉장고 등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가구를 다 갖추고 있다. <br><br>골프장도 수준급이다. 클럽하우스에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은 국내의 어떤 멤버십 골프장에도 뒤지지 않는다. 동남아 특유의 탁 트인 풍광도 매력적이다. <br><br>1992년에 닉 팔도에 의해서 디자인이 된 골프장으로 2002년 2월에 지금의 서밋 윈드밀 골프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. 총 6956야드, 18개의 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워터 해저드가 많다. 전장이 길지 않은 대신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곳이다. <br><br>윈드밀의 장점은 바로 10분 거리에 있는 또 하나의 명문 골프장 타나시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. 1993년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에 의해 디자인된 타나시티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. 드넓은 페어웨이와 까다로운 그린, 홀 간의 뛰어난 변별력으로 다양한 세계대회를 치룬 방콕의 명문코스다. 2018년에는 이스틴 호텔을 오픈하여 한국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. <br><br>◆ 북부 치앙마이 선선한 기후 장점 <br><br>치앙마이는 방콕에서 약 700㎞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. 방콕보다 선선한 기후를 보인다. <br><br>인기에 비해 골프장 수가 많지 않아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해마다 이용객은 증가 추세다. 방콕에 비해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가까운 편이고 가장 먼 곳도 1시간 이내면 도착하고 시내가 공항 바로 옆에 있어 시내 골프 상품을 선택한 경우 이동거리는 짧은 편이다. <br><br>공항과 시내가 가까운 고급스러운 치앙마이 골프리조트가 있다. 바로 노스힐 시티리조트다. <br><br>노스힐 시티리조트는 18홀의 골프장과 42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. 공항에서 약 20분, 시내에서도 20분이면 갈 수 있다. 10분 거리에 아웃렛 쇼핑몰도 있어 리조트지만 원할 때는 쉽게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다. <br><br>태국 대표 휴양지의 리조트답게 최고급 스파시설은 물론 와인바, 치앙마이에서도 유명한 맛집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도 자체 보유하고 있다. 야간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나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질 무렵의 선선한 날씨에서 라운딩 즐길 수 있다.<br><br>자세한 사항은 이룸투어 전화,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<br><br>[전기환 여행작가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